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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라이브] 尹 "제왕적 대통령제 탈피...이제 청와대란 없다" / YTN

2022-03-21 91

■ 진행 : 김대근 앵커
■ 출연 : 이종훈 / 정치 평론가, 김준일 / 뉴스 톱 대표
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

이어서 관련 내용 핵심 키워드로 정리해 보는 시간 갖겠습니다.

이종훈 정치평론가, 김준일 뉴스톱 대표 모셨습니다. 두 분 안녕하십니까.

정치권 키워드 첫 번째 내용 보여주시죠. 용산 시대. 오늘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 브리핑에서도 이 주제가 중요하게 다뤄졌습니다. 일단 윤석열 당선인이 어제 용산 대통령 시대를 열겠다, 이렇게 선언했습니다. 직접 브리핑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이 모습, 이 장면 어떻게 보셨습니까?

[이종훈]
잘 되면 역사적인 사건인 것은 분명하다, 이렇게 생각을 해요. 여러 가지 의미가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.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까지 서두를 필요가 있겠나 하는 생각을 하시는 국민 여러분들이 굉장히 많은 것 같아요. 그런데 어제는 보니까 일단은 청와대에 들어가면 다시 안 나오겠다, 이렇게 얘기한 것 같습니다.


잠시만요.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제2차 회의가 열리고 있는데요. 안철수 인수위원장의 모두 발언 들어보겠습니다.

[안철수 /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]
본격적으로 일하기 위해서 모인 사실상 첫 번째 전체회의입니다.

감회가 새롭습니다.

인수위는 새 정부의 선봉대입니다.

선봉대가 위험을 간과하거나 길을 잘못 들면 본부대가 위태로워집니다.

따라서 인수위는 정부 출범 전에 시대의 흐름과 국정 전반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각 분야에서 새 정부가 앞으로 나아갈 밑그림을 그려야 합니다.

불과 50일 정도의 기간에 이런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쉴 틈도 거의 없이 열심히 일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.

인수위원 한 분 한 분이 흘리신 땀과 눈물은 새 정부와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한 값진 자양분이 될 것입니다.

아직 대통령 취임 전이지만 모든 국민의 눈과 귀는 당선인과 인수위를 향해 있습니다.

어떤 문제가 생기면 현 정부와 문 대통령뿐만 아니라 당선인과 인수위가 해법을 내놓기를 바라고 있는 것입니다.

물론 인수위가 모든 것을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.

그러나 발생한 현안 중에 일회적이고 단기적인 것은 현 정부가 처리한다고 해도 그 여파가 새 정부 출범 이후까지 미칠 수 있는 사안... (중략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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